中企 신제품 개발·신사업 판로개척 지원 약속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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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-04-07 10:43 조회수 223 | |
참고링크 | http://www.jb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389741 155회 연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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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부매일 이성현 기자] 청주미래누리터 입주기업인 ㈜나인이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.
이날 현장대화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신제품 개발 및 신산업 개척에 도전하는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규제, 판로개척 등 경영 일선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실시됐다.
㈜나인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광학(Optic)을 접목한 현미경, 내시경 등을 연구·생산하는 기업으로 휴대 가능한 현미경 프리벳을 개발했다.
프리벳은 스마트폰, 태블릿, PC 등에 연결해 반려동물의 피부, 눈, 귀 등을 현미경으로 확대 관찰하거나 전문가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.
전선호 ㈜나인 대표는 "12년간 제품개발을 해오면서 국가의 여러 지원제도가 제품개발에 많은 도움을 줬다"며, "개발에는 자신 있지만 시 차원에서 연구개발 지원 사업과 마찬가지로 판로 및 마케팅 쪽에도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"고 말했다.
이밖에도 신병대 부시장은 반도체 측정 장비 및 이차전지 배터리를 생산하는 기업인 ㈜네오세미텍을 찾아 시장진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.
신병대 부시장은 "중소기업이 긴 시간을 투자해 개발한 혁신 제품이 좋은 매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"고 밝혔다.
한편, 오창읍에 위치한 청주미래누리터는 한국산업진흥협회가 위탁 운영 중에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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